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ytus II/등장인물 (문단 편집) ==== 크리스 카펜터 ==== Chris Carpenter PAFF와 Cherry PuNK가 소속된 연예 기획사인 Monophic Entertainment의 이사. 온라인 상에서는 Pinkman이란 닉네임을 쓴다. PAFF를 아이돌로 양성할 때는 그녀의 언니이자 매니저인 Helena의 등쌀에 꽤나 눌려서 고생한 듯하나, Cherry PuNK를 영입하고 나서는 Cherry에게 뭔가 약점 잡힌 것이 있는지 Cherry의 지속적인 계약 위반 행동에도 별 말을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 소속사를 보면 굉장히 '''블랙기업 이미지'''로 낙인찍힐 정도로 형편없는 행적이 잘 드러나는데, 과거에 PAFF를 맡았을 때는 PAFF와 당시 신입 작곡가였던 NEKO를 엮어 콜라보 앨범 작업을 하려고 했지만, PAFF를 너무 감싸고만 돌았던 Helena에게 쩔쩔매며 모든 스케줄을 PAFF에게 맞춰주기만 하다 의도치 않게 NEKO의 오해를 사게 만들었고, 평소에도 NEKO가 소속사의 지침을 제대로 따르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했다는 이유만으로 끝내 완성된 앨범에서 NEKO의 이름만 빼버리는 등, 사실상 유령 작가처럼 부려먹었던 바람에 제대로 빡친 NEKO가 소속사를 나가게 되면서 '''NEKO와 PAFF의 사이가 틀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정작 PAFF는 NEKO가 나간 것이 자신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죄책감을 느꼈지만, 자세한 진상을 몰랐던 NEKO는 PAFF를 가증스럽고 뻔뻔하다고 생각해서 훗날 오해가 풀리기 전까지 팬들과 함께 PAFF의 디스를 서슴치 않았다.] 이후 PAFF가 무대 공연 중 혼절당하고 요양하던 중에도 지속적으로 복귀해달라고 콜을 넣다가 PAFF가 '''돌연 아무도 모르게 잠적해 버리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지자, 대타로 Cherry PuNK를 간판으로 택했다. 그럼에도 PAFF 잠적에도 아무런 대처도 하지 않고 도리어 계약을 해지시켜서''' PAFF 팬들은 물론 다른 네티즌들에게도 쌍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는 데다가, 설상가상으로 이 때문에 '''PAFF와 NEKO의 극성팬들이 벌인 시위라고도 할 수 없는 깽판에 Cherry가 휘말려 다치면서 한동안 병원 신세를 지내야 했다.''' 이 때문인지 Cherry가 소속사와 밴드에 알리지 않고 독단적으로 ROBO의 공연에 참가했을 때, 계약 조건을 위반한 책임을 묻지 않고 오히려 ROBO의 공연 대성공을 축하한다는 입장만 보였으며, 이후 Cherry가 스케줄 착각으로 공연에 지각했을 때는 책임을 묻지 않고 변명 기사만 내보냈다. 다만 이는 어쩔 수 없었던 것이 과거 담당했던 Crystal PuNK에 기대를 걸고 대형 콘서트를 준비했으나, 밴드의 갑작스런 해체로 인해 경영난에 시달리게 되었기 때문. 게다가 Cherry PuNK를 영입하고 Cherry에게만 관대했던 이유도 KAI가 밴드 해체에 대해 Cherry와 Xenon에게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해명한데다 아직 남은 가족이 있고 다른 직업으로 먹고 살 길이 예정되어 있었던 Xenon은 몰라도 완전히 혼자가 된 Cherry는 다시 음악을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간곡히 부탁했기 때문에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함이었다. 그렇다고 해도 NEKO에게 저지른 일을 생각하면 비판은 불가피하다. 하지만 결국 차기 유망주로 뽑았던 Cherry PuNK마저도 리더인 Cherry가 드론 테러 사고로 사망함으로써 활동 중단을 하게 된데다, 기획사 건물도 드론 테러로 인해 건물이 박살나면서 완전히 풍비박산 나는 말로를 맞이하게 되었다. 줄곧 소속 아이돌들의 사정을 생각해주지 않고 도리어 터지는 병크를 계속 묵인만 하다 결국 테러로 인해 자신도 회사도 전부 망해버린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